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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아나특허 태국 푸켓 연수

관리자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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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아나특허 태국 푸켓 연수  

 

2006년 3월 9일 부터 12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아시아나 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연수가 있었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한 당소의 연수가 벌써 7회에 이르렀으며, 작년의 중국 북경에 이어 올해는 태국의 푸켓에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석자는 당소 대표이신 황이남 변리사님을 포함하여18명이 참석하였으며, 아쉽지만 당소의 몇분은 개인사정과 사무실 지킴이로 참석하지 못하시고,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아래에 이번 연수 참석자인 황은희씨의 후기를 기재하였으며, 이 후기와 함께 당소의 태국 푸켓 연수에 잠시나마 동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06년 해외 연수 후기>
감동의 섬, 푸켓
국제부 황 은 희

2006년 3월 9일 새벽, 우리는 설레는 맘으로 공항에 모이면서 3박 4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우리 일행 18명은, 푸켓 공항에 내리자마자 후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겉옷이 다 젖도록 고생하신 소장님, 최과장님과 팔이 뻘겋게 익어버린 이형근씨께는 죄송하지만 겨울이 싫은 난 정말 좋았다. 왓찰룽을 구경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호텔에 들어간 나는 남모를 환성을 질렀다. 내 눈에 들어온 풀장! 으하하하하 *^^* 짐을 풀자마자 우리는 모두 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다시 한곳에 모여 음식을 풀었다. 선부장님의 기막힌 김치참치햄찌개(?)는 아주 독특한 맛이었다. 하지만 찌개를 끓이시며 간을 보시는 모습은 정말 아버지 같았다.

둘째 날, 새벽같이 비행에 지친 몸을 일으켜서 찾아간 곳은 바로 피피섬! 아직 쓰나미의 잔재가 남아 있는 모습에 실망을 하긴 했지만 스노클링을 하며 내 손에 덤비는 물고기들에서 식빵을 떼어주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그 "잘생긴가이드"의 자랑이었던 오겹살을 먹고 "고마"보다 더 짙은 고기냄새를 풍기며 찾아간 곳은 태국전통안마소! 나는 안마를 받은 뒤로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통 야시장을 돌며 예쁜 오빠(Transgenders)들도 보고, 태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느꼈다. 게이바(gay bar)에는 못 들어갔기 때문에 그 후기는 신,이,정 변리사님들께 넘긴다. 좋으셨나요? *^^* 따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나보다 예쁜 오빠들에게 반해 버릴까봐 참았답니다.

셋째 날, 우리는 코끼리 트래킹을 한 후에 롱테일 보트를 타고 제임스본드 섬을 갔다. 가는 길에 이슬람식 해선요리를 먹었는데, 너무나 현지 음식에 적응을 잘 한 수진언니에 비해 의외로(?)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은 나는 독특한 밥 냄새가 나는 그 곳에 앉아있는 것도 괴로웠다. 돌아오는 길에는 카누를 즐겼는데 형희 언니가 노를 저을 때 배의 속도감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 뒤에는 슬리퍼로 열심히 노를 저었던 현지인이 있었던거...언니 아세요? ^^)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이날 밤에 이루어졌다. 호텔 풀에서의 수구! 소장님과 박부장님, 임이사님의 열의에 나는 감동을 했다. 하지만 소장님! 막무가내 공격은 제가 소장님 편일 때만 해주세요. 소장님이 공 잡으시면 긴장했답니다.*^^* 소장님의 배려로 망고스틴과 두리안을 먹으며 밤은 깊었는데 태국여행이 두 번째인 나는 두리안을 맛있게 먹었지만, 처음 먹은 여직원들은 독특한 냄새에 좀 꺼릴 만큼 냄새가 독특하고 오래가는 과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일의 왕자"라고 할 만큼 좋은 과일도 실컷 맛보았다.

지금 사무실로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서 태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계신 분들은 모두 슬며시 웃고 계신다. 물론 나는 숨 막히게 웃었지만......^^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찍은, 일그러진 표정, 예쁜 표정, 우스운 포즈 모두 이제 우리에게 추억이 되었다. 예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지만, 선물로 받으신 AA급 가오리 지갑과, 주석 컵은 정말 탐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 글을 마칠까한다.

- 감사의 글 - (우끼다...^^)

좋은 여행 준비해주시고 집까지 데려다 주신 선부장님, 열심히 뒷일을 책임져주신 최과장님과 이형근씨, "잘생긴 가이드"아저씨와 귀여운 현지 가이드 아저씨, 그리고 이렇게 기회를 주신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푸켓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왓찰롱 사원
푸켓 내의 29개 사원 중 가장 크고 화려하며 현지 불교도들이 가장 아끼는 사원이다. 향치료와 의술에능했다는 스님의 밀랍인형을 배경으로 우리 아시아나 인들의 첫 번째 사진을 공개합니다.

-피피섬-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으로 이루어진
피피섬.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한다.
세계 10대 섬에 속하며 그 섬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섬. 제작년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저희와 함께 스노쿨링한번
하실래요?-피피섬-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으로 이루어진
피피섬.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한다.
세계 10대 섬에 속하며 그 섬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섬. 제작년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저희와 함께 스노쿨링한번
하실래요?

-피피섬-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으로 이루어진
피피섬.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한다.
세계 10대 섬에 속하며 그 섬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섬. 제작년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저희와 함께 스노쿨링한번
하실래요?

-피피섬-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으로 이루어진
피피섬.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었다 한다.
세계 10대 섬에 속하며 그 섬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섬. 제작년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저희와 함께 스노쿨링한번
하실래요?


 

여러분들~~ 수구하실래요? 3박 4일동안 좋은 추억을 남겨준 리조트 풀장~
그곳에서 모두들 수구매력에 흠뻑 빠지다~~
양쪽 다리가 상처나는 줄도 모르고 승부욕에 불타시던 소장님^^
수영가르쳐 드린다고 거짓말 하고 물먹인거 죄송해요 신변리사님^^
그동안에 여행도 즐거웠지만 이번여행은 정말 많은 추억을 가득 담아 온듯합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어릴적 노래로만 불렀던 코끼리 아저씨 송~~ 그 코끼리 등에 타고 작은 밀림을 떠나보다~
우리들을 태우고 뒤뚱뒤뚱 걸어가는 코끼리...말타는 기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슬람 수상마을을 뒷배경으로 아시아나인들 포즈~~ Good !!!~~~^^

 

 

씨카누를 타고 팡아만의 멋진 절경을 감상하시며 여유로운 한때...그리고
007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 섬에서 본드걸처럼 멋진 포즈로 한컷^^

 

푸켓날씨는 36℃. 날씨가 무지 덥지만 습도가 높지않아 다들 찡그린 사람이 없죠?
이슬람 수상마을에서 좋은날씨, 좋은 사람들과 함께

 

팡아만 씨카누여행중 잠시 하차하여 모두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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